
오늘, 엔의 환율이 급락해 800원대까지 떨어졌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려면 정말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사가현 교통의 중심, 사가역
사가역은 운행하고 나서 120년이 된 역사적인 철도역으로, JR큐슈에 직항이 재개하기 전에는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전철을 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새로운 쇼핑몰 사가 하트
SAGAHATSU라는 의미는 여기의 도시명인 SAGA와 마음을 의미하는 HEARTS를 맞추어 만든 명칭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온 사가현은, 아직 쾌적하고 조용한 도시였습니다.
점심 코스를 먹기 위해 점심 시간에 맞춰 서둘러 사가 하트 1층 안쪽에 있는 SAGABAR를 방문합니다.점심 코스는 평일 오후 3시까지 한정 판매입니다.
사그바르
신축의 건물이므로, 입구로부터 모던한 인테리어가 두드러지고 있네요. 여기는 이름과 같이 사가현의 전통주로부터 다양한 주류를 취급하는 BAR입니다만, 제가 사가역의 음식으로 소개하는 이유가, 여기 스페셜 런치 코스가 가격으로부터 구성까지 놓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평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습니다.깔끔한 인테리어의 점내는, 우리와 같이 느린 점심을 즐기는 분들이 모습을 보여 혼자 와서 혼주를 즐기는 쾌적한 바 테이블이 2곳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QR스캔을 하면 언어 선택으로 Korean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메뉴의 종류별로 설명과 가격이 표시되고 있어 오히려 스마트 폰의 주문이 편리했습니다.
아!그리고, 여기 사가현의 대표적인 음식 와균 사가규의 음식 레스토랑입니다.
사가규와 사가맥주
사가현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사가 맥주인 NOMAMBA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사가 특산물인 사가규 스키야키도 이쪽의 시그니처 메뉴이므로, 일본의 사가 여행 기분이 제대로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테이블 옆에 태블릿이 놓여져 있지만, 그날의 기분과 메뉴에 따라 술과 일본술을 추천합니다.
사가바 런치 특선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
구이, 사가규와 갓 구운 된장, 생선요리, 된장국, 녹차, 디저트 등 구성으로 가격은 3,000엔입니다.
나무 상자에 뭔가 복잡하게 담겨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막상 열어 보면 김입니다. 그런데, 몹시 두껍고 나무통 아래에서 불로 구워 먹는데 맛있습니다.
파채와 함께 얇게 자르고 나온 사가규는 먹으면 입에서 단지 녹습니다.
규슈 우레시노 특산품으로 만든 녹차까지 일본의 점심 메뉴를 먹으면서 느낀 점이 코스파 메뉴이지만, 나오는 구성은 고급 식재료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싼 가격으로 규슈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식재료로 만들어진 차분한 점심 코스, 사가 여행을 왔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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