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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넘치는 여행지 소개

두륜산 등산코스 - 하이난의 이륜산 등산 코스

by tripwoman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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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등산코스

MP도요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천년고찰대흥사를 안은 해남이륜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륜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남단에 있는 산으로 가련봉, 이륜봉, 고계봉, 노승봉, 도솔봉, 혈망봉, 향로봉, 연화봉 등 8개의 봉우리가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높이는 700m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과 남해안의 다도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륜산 등산 코스는 하등산 지도에 나타낸 바와 같이 다이싱지와 오소재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최단 코스는 오소재 약수장에서 출발하여 오심재, 노승봉을 거쳐 정상적인 가련봉에 오른 후 원점 회귀하는 코스(km)입니다. 우리는 대흥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대흥사, 북미 야와, 만일재를 거쳐 가련봉과 노승봉으로 올라간 후, 오심재를 거쳐 다섯 소재 주차장에 오는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북미 숭암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므로 별로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만, 북미 숭암에서 만일재에 가는 코스는, 바위의 길에 눈이 쌓여 있어, 아이젠을 차고 조심해 걸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가련봉과 노승봉을 오르는 코스도 옛날에는 로프열을 잡고 몹시 오르지 않으면 안 되는 구간이 많았지만, 몇 년 전에 대흥사 측에 덱 계단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이난 이륜산 등산 코스, 최단 코스, 등산 지도, 주차장, 유선관, 대흥사, 북미 숭암, 천년수 등의 정보와 함께 구체적인 산길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므로, 이륜산 등산을 계획하는 분은 참고로 해 주세요. ▶ 언제: 토) ▶ 이륜산 등산지도

 

▶ 도어헤드 주차장 : 대흥사 주차장 (승용차 주차비 : 3,000원)

 

▶ 등산 코스 (거리, 시간) 대흥사 주차장대흥사북미 야와만일 암터, 천년수만일재가련봉(정상)노승봉흔들리는 바위5심재5소재(km, 점심 & 휴식 1시간 16분 포함 4시간 28분)

 

▶ 산책로와 사진

 

대흥사 주차장에서 산책을 출발합니다.

 

오늘도 많은 멤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륜산 대흥사 일주일을 지나요.

 

이륜산 대흥사 해탈문에 들어갑니다.

 

대흥사 사원 경내에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사원의 뒤편에 오늘 우리가 가려고 하는 가련봉, 노승봉 등이 보입니다.

 

대흥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사원에서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신라하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니시야마 대사가 중창해 서산종의 종찰로 크게 번영했다.

 

성보박물관

 

일지암, 이륜봉 분기로에서 왼쪽 이지엄, 북미 가암 방향으로 갑니다.

 

지금 대흥사를 지나 산길로 들어갔습니다. 눈이 녹지 않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이 길을 통과했습니다. 멋지지 않니? 눈과 사람이 만든 하나의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왼쪽 북미 강암, 흔들리는 바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바위에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아 미끄러운 편입니다. 아이젠을 꺼내 차고 업합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눈이 많이 쌓입니다.

 

북미 가암 아래 갈라진 길에 도착합니다.

 

길 위쪽에 있는 북미 인암에 잠시 들러 나옵니다. 북미 야이암은 국보의 마야여래좌상석불을 모시고 있는 암입니다.

 

북미 가암에서 오른쪽 만재 방향으로 갑니다.

 

날씨가 추웠고 바위 아래에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바위에 눈이 쌓여 조심해서 건너뜁니다.

 

갑판을 건너서 만일 아람에 도착합니다.

 

만일 아람에는 천년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천년수는 높이 22m, 주위 m의 느티나무로, 수령이 1100년 정도를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천년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많지 않으면 불과 100년을 사는 우리 인간에 비해 나무는 온갖 풍상을 이기고 1,00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을 보면서 다시 나무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비밀의 5층 석탑의 경우

 

눈이 쌓인 산길을 거쳐 만일재에 도착합니다.

 

만일 재의 한쪽은 올바른 장소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가련봉에 올라갑니다.

 

중간 정도 올라 돌아서 본 만일재와 이륜봉의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가파른 길을 밧줄을 들고 올라가야 했지만 지금은 갑판이 설치되어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륜산의 정상인 가련봉이 보입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 사진을 남깁니다.

 

오늘도 후계님 부부와 함께했습니다. 포즈는 드물지 않습니다. ^^

 

가련봉에서 본 대흥사

 

이륜산 정상의 가련봉에서 본 풍경 동영상입니다.

 

가련봉에서 본 노승봉

 

뒤돌아 본 가련봉

 

노승봉에 도착합니다.

 

노승봉에서 오심재로 내려가는 덱

 

북미 가암과 오심재의 갈라진 길의 피난소. 그래서 좌상단에서 북미강암으로 갈 수 있고, 우단은 오심재로 내리는 방향입니다.

 

소나무가 밀생하는 눈을 통과합니다.

 

이륜산의 흔들림. 흔들리고 있는지 이전에 내가 한번 눌러 보았지만 깨어나지 않았다. 열심히 해서는 안됩니다. ㅎㅎ

 

응고된 장소는 눈이 녹지 않았다.

 

오심재에 도착해 잠시 쉬고 갑니다.

 

오심재에서 오소재 주차장 방향으로 내립니다.

 

오심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책을 마칩니다.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는 곳도 많았습니다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산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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