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나가츠키 관광 택시를 이용해 강원도 나가즈키를 여행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투복여행을 즐기는 한 사람이지만 강원도 나가츠키는 볼거리가 흩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외진에 있어 걷고 여행하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굳이 대중교통기관을 이용하면 별로 갈 수 없었습니다만, 시내버스의 배차 간격이 정말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길고, 대중교통기관이 닿지 않는 곳도 많았습니다. 어쨌든 나가츠키 관광 택시를 이용한 이번 여행은 매우 좋았습니다. 어제 영월 관광 택시를 이용한 관광지를 소개했습니다.
시간 마음대로 코스로 방문한 곳
오늘은 나머지 요성강의 돌구멍과 영화 라디오스타의 무대였던 청록차방, 금강정과 낙화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 요선암의 구멍
요선암의 개구부에 도착했더니 놀랐습니다.
포트홀 Pot Hole이라 불리는 돌 구멍은 오랫동안 강을 따라 흘러내린 자갈과 모래가 화강암에 수많은 구멍을 열어 그 부분에 물이 소용돌이면서 밥처럼 둥근 홈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거기서 이 이상한 바위로부터 사진가들의 누드 사진 등 작품이 많이 촬영된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떠나,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진 것일까? 머리를 기울일 정도입니다. 조선의 문예가 양사언은 평창군수에 부임하고, 여기를 둘러보고 신선이 놀 정도의 바위라는 의미로 요성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잠시 이상하게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거기에서 보냈습니다.
3. 청록차방
이번 방문한 것은 누군가에게 친숙한 청록차야라는 곳입니다. 영월을 관철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영화 라디오스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의 무대였던 청록차야에서 진한 쌍화차를 한잔 마셨습니다.벌써 15년전입니다만, 옛날도 지금도 그대로의 다방 풍경입니다.
진한 쌍화차가 매우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벽에 붙어 있는 영화의 흔적이 이미 15년 전이지만, 다시 그때 기억을 소환하기도 합니다.
4. 다이아몬드 웰 낙화 바위
아직 정해진 5시간부터 1시간이 남았습니다.
나가즈키 낙화암은 아사히가와와 오다이가와가 만나 정상에서 나가츠키로 흐르는 동강 끝에 형성된 바위 절벽입니다.
거기에 암자 하나가 있습니다만, 세종 때 처음으로 세웠다는 금강정입니다.
여기에도 많은 전설과 유감이 숨어 있는 곳이므로, 천천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때는 안타까운 기분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나가츠키 역에서 청량리 행렬차를 탔습니다. 창 밖에 나가츠키의 아름다운 여름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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