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아래 피는 시간의 단면 은피
살아온 시간과 인생의 여행을 이야기하고 작가의 작품이 다른 시선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말 삼청동 가을 단풍을 온몸으로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어렸을 때 강원도 할머니의 휴가마다 가서 계절의 변화나 다리 아래에 펼쳐지는 다양한 식물을 보면서 자랐다는 나광호전의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시대의 작가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것 같은, 판화나 실크 스크린 좀처럼 보기 어려운데… 그것도 욕야에!
나광호(b.1979) 국민대학, 대학원회화 전공 시각예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원다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1년차 2022년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에 공모 단원미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고 2년차 2023년 파마리서치 문화재단 옥산미술상 성정미술문화재단창작지원 김송 공모 2등상을 각각 수상 기타 개인전 전시회 및 입주작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컬러 목판화 4번을 같은 위치에서 찍어야 하는 과정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타인이 이 일이 된다고 하면 어쨌든 나는 후발 러너라고 한 발 늦었기 때문에, 단지 내가 하고 있던 작업 방법에 고집하면서 그 안에 아이덴티티를 녹여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식물 도감」 코로나 시기의 외부로부터 단절되면서 자연에 접근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식물을 클로즈업 해 보기 시작해, 그것을 캔버스 안에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의 바이러스 공포 속에 있는 시기 누군가는 다음 준비를 하면서 성실하게 그리고 찍으면서 그림을 통해 타인과 커뮤니케이션한 것으로 보인 금호 미술관 공간 :))
만드라미시의 중심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리넨 위에 올려진 마티에르의 질감은, 항공 샷으로 지상에 올라오는 강한 생명력으로 보이고, 포숍에서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보이는 「식물 도감」은 나광호 작가의 코다.
주말의 손녀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너무 깨끗하지 않다고 하는 어른의 뒷모습 문화는 어릴 적부터 몸으로 체험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 인생의 일부로 들어오는 금호미술관에서 작가가 보여주는 자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10::00 매주 월요일은 휴업 무료 관람 금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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